■ 빌라 또는 단독주택에 살고 계시거나, 그와 관련된 건축 사업자이신가요?
남쪽에 위치하고 있던 낮은 건물이 헐리고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늘 누리던 햇빛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이제는 흔한 얘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건축주 입장에서는 자신의 땅에 적법한 절차에 의거하여 건물을 짓고 있으나, 새로 짓기 전에 따사롭게 누리던 햇빛을 잃고 낮에도 조명을 켜고 살아야 하는 암흑의 상황을 맞게 되는 피해건물 거주자의 억울함도 쉽게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어서, 이로 인한 일조권 관련 분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이웃 간의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마저 상호 입장조율의 시기를 놓치고 어쩔 수 없이 어두운 실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당사에서 개발한 일조공간 제어시스템 ELIOS-R2(엘리오스-알투)는 이러한 일조권 분쟁을 해결하고 잃었던 햇빛을 다시 찾아줄 수 있는 세계유일의 일조권 침해 해결 장치로서, 한국/미국/중국 특허 확보는 물론 NET 제773호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제품입니다.
이러한 경우 ELIOS-R2의 설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설치의뢰 : 설치 장소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합니다.(포털사이트 지도 참조)
2. 설치방법 제안 : ELIOS-R2 설치 및 채광 방안을 설정하고, 예상 견적을 제시합니다.
3. 계약 및 설치 : 계약 및 설치 일정 협의 후, 설치가 진행됩니다.
4. A/S : 2년 무상 A/S를 제공하게 되나, 제품 특성 상 비용은 거의 발생되지 않습니다.
빌라 또는 단독주택에 대한 ELIOS-R2 설치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서울 중계동 소재 빌라에 설치된 소형 ELIOS-R2S입니다. 당시에는 앵커를 위치시키고 콘크리트 패드를 타설하여 양생시킨 후에 ELIOS-R2S를 설치했으나, 현재는 조립식 콘크리트 패드 및 앵커를 미리 제작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완성품 상태의 ELIOS-R2S와 함께 조립식 콘크리트 패드 및 앵커도 이송하여, 현장에서 조립하고 즉시 설치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래의 좌측 사진과 같이 햇빛은 태양 추적 방식의 1차 반사경에서 수직 상방의 2차 반사경(픽셀)으로 하루종일 전달되고, 2차 반사경 픽셀에서 반사된 햇빛은 우측 사진과 같이 초기에 설정된 방향에 따라 별도로 고정 설치된 3차 반사경으로 전달됩니다.
아래는 옥상에 설치된 ELIOS-R2S에서 3차 반사경으로 전달되는 햇빛을 임의로 차단(채광 X)했다가 열었을 때(채광 O)의 상황을 촬영한 영상으로 ELIOS의 채광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소형 ELIOS-R2S는 빌라 또는 단독주택의 거실에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며, 3차 반사경의 종류 선택에 따라, 위 사진과 같이 미니 픽셀 거울을 사용하여 나무 사이를 통과한 느낌으로 전달할 수도 있고, 볼록거울로 균일하게 확대된 햇빛으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ELIOS-R2가 설치된 빌라 및 단독주택 현장은 다양하게 확보되어 있으며, 대부분 별도의 3차 또는 4차 반사경까지 사용되어, 마지막 반사경으로부터 5미터 내외의 근거리에 대한 채광이 이루어집니다.
근래에는 빌라 또는 단독주택의 경우 볼록거울 위주로 마지막 반사경 설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래는 이러한 방식으로 서울 소재 보문사 경내 시설에 햇빛을 전달하는 영상입니다.
아래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설치 사례 영상입니다.
■ 공공기관 건물로 인해 일조권 침해를 받는 곳에서 거주하고 계시나요?
ELIOS-R2는 NET 제773호 건설신기술 지정을 기반으로 조달청과 수의계약을 통하여 의정부 가능동 주민 센터에 납품된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사례는 공공기관 신축으로 인하여 주변 주택가에 일조권 침해가 발생된 상황을 해결한 것으로, 이미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메인 메뉴의 [공공건물]에 들어가보시면 상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사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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